부인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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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자궁은 해부학적으로 경부와 체부로 나뉘는데,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으로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5위에 드는 매우 흔한 여성질환입니다. 자궁경부의 미란과 같은 병변이 있을 시에 인두유종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동시에 환자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의 발견으로 100%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가능한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특별한 자각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부인과 진찰이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시작하고 나서 부터이며, 평생 정기적검사를 시행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상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1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 월경 이외의 이유 없는 질 출혈, 성교 후 질 출혈
- - 반복되는 냉(대하증)과 악취가 나는 분비 물질
- - 배변 곤란, 하복부와 하지의 통증
자궁경부 세포도말 검사법(Pap smear)
고식적으로 많이 시행되어 왔으나 오진률이 높아(20~55%) 자궁경부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실패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진 검사법을 너무 과신해서는 안되며 정기적으로 자주 검사하면서 다른 암진단법과 병용하는 것이 자궁암 조기진단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최근에 도말 검사보다 더 많이 시행되는 진단 예민도가 80~90%까지 높아진 검사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추천해드리는 검사 방법입니다.
자궁경부 확대 촬영(cervicography)
고식적으로 많이 시행되어 왔으나 오진률이 높아(20~55%) 자궁경부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실패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진 검사법을 너무 과신해서는 안되며 정기적으로 자주 검사하면서 다른 암진단법과 병용하는 것이 자궁암 조기진단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
자궁경부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유무 및 종류를 확인하는 검사로 세포검사와 병행시 진단율이 높아집니다.
최근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경부암을 일으키는 유형의 감염을 예방해주는 자궁경부암 백식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조직검사
1차 자궁경부 세포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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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검사법은 본인이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검사로, 간단하고 자주 시행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철저한 유방자가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유방이 크지 않으므로 손으로 유심히 만지면 종양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방 양성질환 - 섬유선종
여성유방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 고무 같은 느낌으로 만져지고 잘 움직이는 종과로 20~3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섬유선종의 15~20%는 다발성(여러개)입니다. 섬유선종의 크기는 다양하며 자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마도 에스트로젠 여성호르몬의 과도한 자극에 의해 유선의 말단부위가 증식(HyperPlasia)하여 이에 따른 유방 조직의 변형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① 진단 - 촉진을 통한 진료, 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최종적인 확진을 위해서는 병리적 검사인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② 치료 - 혈압이 높은 사람의 수명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짧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의 치료에는 체중조절, 식이요법, 운동과 적절한 약물 요법 및 수술 요법 등이 있고 여기에 환자 본인의 확고한 치료의지가 필요합니다. 약물 요법은 치료제로 이뇨제, 교감 신경 억제제, 말초 혈관 확정제, 칼슘 통로 차단제,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 억제제 등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가 성별, 기타 질환(당뇨병 등)의 여부에 따라 달리 이루어지게 됩니다.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는 집안의 자손들은 현재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에는 체중 감량, 적절한 음주, 금연, 운동, 저염식,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섬유낭종성 변화
대부분 이 멍우리들은 월경 전에 딱딱하게 잡혔다가 월경이 끝나면 풀어져 부드럽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심한 경우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섬유질이 많을 수도 있고 낭종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폐경기전, 특히 30~50대에, 주로 양쪽 유방의 상외측에 대칭적으로 통증이 있는 멍우리가 생기며, 생리주기에 따라 딱딱해졌다 부드러워졌다하면서 크기, 양상이 변하고,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쪽 유방에만 만져지기도 하고, 여러 군데에서 멍우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멍우리가 만져져서 진찰 예약을 하고 나서 막상 당일에는 안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① 진단 - 유방에 멍우리가 만져질 때는 환자본인의 실제 혹과 섬유낭포성 질환을 잘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유방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하시고,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② 치료 - 혈섬유낭종성 변화에 의해 생기는 유방 멍우리는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이 덩어리 자체를 그냥 두었다고해서 유방암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대게 멍우리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생리주기에 따라 만져졌다가 부드러워지는 것이 반복되고, 폐경이 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섬유낭종성 변화라고 해서 일반 여성과 비교하여 유방암 발생이 증가되지 않습니다. 추적 검사로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초음파를 시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